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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ary

2012년을 마치며...

2012년을 마치며...

나에게는 의미 없는 2012년은 아니었다...

그렇다고 그렇게 의미 있는 2012년도 아니었다.

인생의 전환점에서 무언가 도전해보지 못한 큰 아쉬움도 있었고

큰 변화도 없었으니 말이다.

내가 열심히 하지 않은 탓인가라고도 생각해본다.

내 자신도 뒤돌아보며

잘못된건 뉘우치고 반성해야 되는데

2013년이 와도 내일 같은 익숙함...

아... 나도 나이를 먹어가는걸까

 

① 쌩뚱

크리스마스, 여름, 드라마 보는 재미

 

② 그다지...

의욕상실, 불만, 스트레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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